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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mo

가르침...시작(?)

2020년 상반기, 우연히 고3 인문계 학생을 대상으로 수능수학을 가르치는 기회가 주어졌다.

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록 고등학교 수학책을 펼쳐보지 않았기에, 걱정이 앞섰다.

그래서, 이론을 가르치는 건 불가능하다고 보고, 문제풀이 위주의 수업을 진행

2달 동안의 기회(?)는 학생의 겨울방학이 끝나는 2월말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...성공적으로~!!